발라딜렌: 케이트는 이 알프스 마을에서 모험을 시작합니다. 그녀는 여관을 방문하거나, 지역 주민들을 만나거나, 묘지를 조사하거나, 교회에서 단서를 찾고 보랄버그 자동인형 공장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.

바록슈타트: 저명한 학술 도시. 여기서 케이트는 한스 보랄버그의 이동 경로에 대한 단서를 찾아, 임무에 성공하려면 여행을 계속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.

콤콜즈그라드: 미치광이의 악몽 속에 들어온 듯한 이 공장의 불길한 벽 뒤에 숨겨진 것은 무엇일까요? 케이트는 누구를 믿어야 할까요? 살짝 미친 공장장? 아니면 변덕스러운 행동을 하는 우주 비행사?

아랄바드: 예전에는 러시아 고위층이 애용했던 해변 종착지입니다. 현재는 버려진 공간입니다... 바다와 마찬가지로 손님들은 몇 년 전에 이미 등을 돌려 버렸습니다. 케이트는 이곳에서 실패한 오페라 가수를 찾을 예정이며, 또한 한스 보랄버그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..

로만스버그: 거대한 북부에 닿기 전의 마지막 교역소이자 대피소 중 한곳 입니다. 7명의 부랑자들과 나이든 주정뱅이, 그리고 온갖 문제를 떠안은 하층민까지. 이 작은 마을의 기묘한 건축 양식은 힘들게 일하는 아래 마을 주민들로부터 위쪽 마을의 주민들을 엄격하게 분리하고 있습니다. 코사크 기병 하나가 엄중하게 감시 중 이기도 합니다.

광활한 북부: 남쪽의 거주 가능 지역과 그 너머의 얼어붙은 땅 사이의 중간 지대로, 유콜 부족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곳입니다. 거대한 숲이 언덕과 개울, 골짜기와 얽혀 있습니다. 작은 나그네쥐부터 거대한 곰에 이르기까지 온갖 종류의 동물들이 서식합니다. 숲의 한쪽 가장자리에는 산이 있고, 그 정상에는 현대 인류의 마지막 흔적인 라디오 탑이 세워져 있습니다.

유콜 마을: 유콜 부족 전체를 수용하는 놀라운 건축물 입니다. 이는 마치, 내부에서 발견되는 부족민들의 거대한 동굴 모양을 닮았습니다. 철로는 여기서 끝나게 됩니다. 케이트는 기차가 아닌 도보로 여행을 계속해야 합니다.